다시, 쓰다

트렌드는 스릴러드라마, 그중에서도 로맨틱 스릴러를 찾고있다면! 박보영 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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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트렌드가

스릴러드라마인거 눈치채셨나요?

로맨틱 드라마도 1회부터 마지막까지

사랑이야기만 하지 않고 기본 베이스로 스릴러 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스릴러 드라마는 좋아하지만 겁쟁이라서

로맨틱 스릴러드라마 또는 약간의 코믹요소가

같이 있는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스릴러드라마는 보고싶고,, 저처럼 다른 요소까지 

챙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작품들이에요!

 


1. 힘쎈여자 도봉순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남/녀 구분없이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힘쎈

주인공이 아닐까합니다

 

모태 유전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힘을 물려받은

도봉순이 정의의 이름으로 사회악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납치범 나올때면

무서워서 밤에는 못봐요ㅠ

 

그러다가도 박형식 배우님과 꽁냥꽁냥하거나

김원해 배우님이랑 나올때는

이게 스릴러드라마인지

로코인지 왔다갔다

 

 

 

 

 

 

 

 

로코로 본다면 필수요소인 삼각관계입니다

그렇다고 여주인공이 고구마 백개처럼 답답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에요!!

남사친인 형사보다, 사랑하는 남친보다

힘이 쎈 힘쎈여자 도봉순입니다!

 

 

밥숟가락 정도야 가볍게 구부릴 수 있는

스릴라드라마 로코 원탑

힘쎈여자 도봉순이에요!

 







2. 오 나의 귀신님

 

이쯤되면 눈치채셨을 거에요 맞아요

저 박보영 찐팬인가봐요

박보영 배우님이 좋아하는 시나리오가

저한테도 찰떡이거든요

 

특히 스릴러드라마와 로맨틱코미디가

섞여 있다는것

그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오나의 귀신님은 역시나 물려받은

기운으로 인해

귀신이 잘보이는것은 물론,

귀신이 탐내는 몸이 된 나봉선역입니다.

 

나봉선은 박보영배우님 기본캐릭터

귀신인 신순애가 빙의되었을때는 부캐에요!

요즘 유행하는 부캐 컨셉을

몇년전에 눈치채셨네요

 

 

귀신만 나온다고 스릴러드라마가 아니에요

왜 귀신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누구한테 죽은건지,

곳곳에 숨겨진 스릴러적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 주연입니다.

 

 

 

 

 

 

 

 

스릴러와 박보영 배우님만 강조되었는데

사실 여기서 조정석 박보영 호흡이 장난아니에요

얼굴체도 비슷해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마지막은

스릴러드라마 어비스입니다.

 

지겨우시죠........... 맞아요 박보영배우님 주연이에요

이쯤되면 소속사 직원 아니냐고 하실듯해요

 

박보영 배우님이 출연하셔서 챙겨본 것도 있고

스릴러드라마라서 ...........

사람의 취향이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비스는 죽음의 위기에 나타난

특별한 구슬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구슬로 인해 다시 태어난 주인공들은

생김새와 외적인 요소가 전혀 다르게 되고

나인데 내가 아닌 상황에서

자신의 죽은 이유를 밝히는 스릴러드라마에요

 

 

 

 

 

 

스포는 안되니까....... 이성재 배우님은 그냥 의사인걸로

알고 봐주세요

 

대배우 이시언님도 형사님으로 나온답니다

스릴러 드라마라면 당연 대배우님같은 형사역할이

필수로 필요하지요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를 찾고 계신다면

박보영 배우님 팬이라면

tvN 드라마 특유의 영상미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3가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