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장편소설 책아몬드 영화화 가능성/영화 침입자 감독님 소설

제 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손원평 장편소설 아몬드입니다

최근 읽은소설중 가장 영화화되길

기다리는 아몬드책입니다.

 

 

 

 

 

영화화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이유는

바로 손원평 작가님이기때문이에요

 

작가님이 감독을 맡으신 영화가

얼마전 개봉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_+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영화 침입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아몬드책이 영화화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되요

 

 

 

책 아몬드의 소개 문구입니다.

 

"공감불능의 사회에서

차가움을 녹이는 아몬드

고통과 공감의 능력을 깨우치게할

이시대의 강력한 소설"

 

 

사람들은 공감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누군가를 공감하는일을 어려워합니다

귀찮아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직장생활이나 불편한 자리에서

어쩔수 없이 가짜 공감을 표현하는

일돌도 많이 있죠

 

 

 

( 위미지는 예스24 카드뉴스입니다)

http://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37300128

 

 

책 아몬드의 주인공 소년은

다른사람들보다 다소 특별한 공감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많은 연습을

하게 되었죠

 

아몬드 책이 영화화된다면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김수현 배우님이 당첨..........

 

 

 

안그래도 감정을 숨기는 역을 맡아서

또 이런역을 하기엔 본인이 많이

힘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소년소년스러움과

연기력 놓칠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책도 그렇고 요즘들어서

읽는책들은 청소년때 읽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휴 핑계핑계)

 

 

 

어렸을때 힘든일이 있거나 무서운 일이 있으면

저희 언니는 책을 추천했어요

이불안에 쏙 들어가서 아무책이나

(그게 지도책이든 소설책이든지)

잃고 나면 마음이 많이 진정될 거라고...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책읽기의 소중함과 힘을

배우고 있는중이에요

 

손원평 작가님의 책아몬드

자라나는 청소년분들도

하루가 힘든 직장인분들에게도

모두모두 추천드립니다.